민주당 지도부가 손을 맞잡았지만, 합당 반대 선봉에 섰던 비당권파 강득구 최고위원의 모습은 유독 엉거주춤 어색합니다. <br /> <br />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빠르게 지운, 이른바 '빛삭'한 게시물이 일파만파, 정치권 쟁점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라는 '명심'이 등장한 건데, 몰려드는 취재진에게 강득구 의원은 보좌진 실수였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강득구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: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잘못 올려진 것을 확인하고 바로 내리라고 했습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'총리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편차가 있다'는 문장이 포함돼 있어, 강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보고하려던 걸 SNS에 잘못 올렸다는 의심이 팽배합니다. <br /> <br />당권파도 여론 비판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라며 물밑, 불편한 심기를 애써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간 상대 당 문제라며 거리를 뒀던 국민의힘도 이번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별검사 추천부터 당 통합까지, 모든 일정을 대통령 의중에 맞게 진행한다며, 헌법 제7조 위반, 즉 '당무 개입 의혹'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 : 국민의힘이 여당이었을 때 일어났다면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해야 한다고 난리가 났을 겁니다.] <br /> <br />야권은 '당무 개입'으로 대통령과 총리, 민주당까지 공격하겠다는 구상입니다. <br /> <br />마침 범여권도 쪼개져 있어, 내상이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강민경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ㅣ이성모 온승원 <br />영상편집ㅣ오훤슬기 <br />디자인ㅣ정민정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권준희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20832505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